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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그랜드 마카오 호텔을 선택한 이유 마카오에는 정말 많은 호텔이 있어요. 많은 분들이 고민할 때 코타이에 있는 호텔을 선택할까 아니면 반도에 있는 호텔을 선택할까 하시는데요. 전 개인적으로 늦은밤까지도 화려한 코타이스트립을 좋아해서 늘 이 곳에 묵었었어요. 그동안 3번은 홀리데이인에 묵었고, 이번에는 쉐라톤을 선택했는데요. 다른 호텔에 묵어보고 싶은 이유가 가장 큰 이유였고, 그 다음으로 큰 이유는 1/ 코타이스트립 지역의 호텔 중 비교적 저렴한 금액 2/ 어디를 가더라도 편한 지리적 위치 이 두 가지에요. 길 하나 건너면 베네시안이고, 쇼핑몰을 통해서도 베네시안, 파리지앵호텔까지 연결이 되죠. 윈팰리스 분수쇼를 보러 가기에도 멀지 않은 거리고, 얼마 전 개통한 경전철역이 하얏트 바로 앞이라 경전철..

밤 비행기를 타고 마카오에 갔기 때문에 마카오 도착 시간은 밤 12시30분 쯤이었어요. 호텔 셔틀이 모두 끊긴 시간이어서 호텔까지 이동하기 위해서는 택시를 타야 했는데 사전에 정보 검색을 하다보니 택시비 때문에 기분이 상했다는 후기도 있고 다양한 후기가 검색되더라고요. 하지만 별다른 방법이 없으니 좋은 기사분의 택시가 걸리기를 바라며 택시로 이동을 했답니다. I took a night flight to Macau. So the arrival time of Macau is about 12:30 p.m. Since it's late at night, all shuttle buses to the hotel have been closed, so we have to move by taxi. 짐을 찾고 택시 승강장..

12월 11일 ~ 14일까지 #에어마카오 를 이용해 #마카오 에 다녀왔어요. 올해 여름 #마카오관광청과 에어마카오가 진행했던 #응답하라마카오 라는 사진 이벤트에서 1등으로 선정되어 경품으로 제공받은 항공권을 이용했답니다. 좋아요 좋아 *_* 그런데,, 3박4일 일정이긴 했지만 출발편은 12월 11일 밤 9시05분에 인천을 출발해 12월 12일 새벽 1시경 마카오에 도착했고, 도착편은 12월 14일 오전 8시20분에 마카오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마카오에 머물 수 있는 시간은 이틀이었어요. 추가 금액을 내고서라도 일정을 늘리고 싶었는데 불가능하다고 하시더라고요 ㅠㅠ 마카오는 첫 여행 때는 당일로 다녀왔었고, 그 후 여행은 늘 2박 4일로 다녀와서 사실 머무는 시간으로 따지면 한나절 쯤 되는 시간이 ..
둘째날 오전엔 수영장에서 오전시간을 보내고 간단히 점심을 먹고 콜로안빌리지에 가기로 했다. 작년 여행 때 가장 좋았던 그 곳. 날이 맑다. 여행 시 날씨는 정말 정말 중요한데 다행히도 여행기간 내내 맑았어. 너무 더웠지만 더운 나라에 더운 시기에 왔으니 감수해야지 하늘에 구름도 몽글몽글하고 예쁘다 : ) 에펠타워는 밤에 봐도 예뻐요 , 낮에 봐도 예뻐요 다음 여행 땐 에펠탑뷰의 룸에서 묵고 싶다. 콜로안빌리지로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서 정류장으로 향하는 중. 도로도 인도도 한산하다. ■ 코타이 지역에서 콜로안빌리지 가는 법 ☞ 쉐라톤, 홀리데이인 기준으로 콜로안빌리지로 가는 버스를 타려면 호텔에서 나와 쉐라톤을 등지고 왼쪽으로 쭈욱 , 도보 약 5분 거리 ▲콜로안빌리지로 가는 25번 버스 노선 콜로안빌리..
분수쇼를 보기 위해 베네시안에서 윈팰리스로 가는 중. 생각해보니 마카오 3번 방문 동안 이 문을 거쳐간 적은 한 번도 없는 것 같다. 올겨울에 가면 들어가봐야지. 윈팰리스호텔에서는 낮부터 밤까지 20~30분 간격으로 분수쇼를 진행한다. 지난 여행때 너무 좋아서 이번에도 또 들르게 된 윈팰리스. ▲ 윈팰리스 호텔 분수쇼(레이크 퍼포먼스) 시간표 무료로 볼 수 있는 분수쇼 치고는 꽤 볼만하다. 잔잔한 음악이 흐를때도 좋지만 개인적으론 웅장한 음악이 흐르고 그 클라이막스에 다다를 때, 빵빵 터지는 분수가 그렇게 멋있을 수가 없다. 작년엔 혼자 봤었는데 , 이번엔 지연언니와 함께. 이번엔 스카이캡을 타고 윈팰리스까지 가기로 했다. 천천히 움직이는 걸 생각했는데 코너를 휙휙 도는 바람에 순간 움찔 >_
샌즈코타이에서 베네시안으로 넘어가는 구름다리(라고 해야하나ㅡㅡ^) 중간쯤에서 보이는 파리지앵호텔과 에펠탑의 모습. 파리지앵 호텔은 프랑스 파리를 테마로 해서 만든 호텔인데 호텔 건물 외부에는 실제 에펠탑의 1/2 축소판인 파리지앵 마카오의 에펠탑이 자리잡고 있다. 6개월 전 마카오에 갔었을 때 , 마카오에 도착해서 셔틀을 하고 호텔로 가던 중 처음 이 에펠탑을 보고 얼마나 설렜었는지. 낮에도 예쁘지만 해가 진 후 음악 , 반짝이는 조명과 함께하는 에펠탑은 정말 사랑이 퐁퐁 솟아날 수 밖에 없게 만든다. 화려하고 웅장한 호텔들이 즐비한 이 곳 , 솔직히 해가 지기 전에는 곳곳에 커다란 건물만이 들어서있는 이 곳에서 (에펠탑은 낮에도 설렘설레이지만 *_*) 별다른 감흥을 느낄 수 없지만 밤에 되면 얘기는 달..
공항에 도착 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3시간 30분 정도의 비행 후 마카오 공항에 도착. 공항에 도착해서 짐을 찾고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마카오에서의 인터넷 및 메신저 등의 사용을 책임질 유심칩 구매! 근데 예상도 못했던 유심 구매 단계에서 난관에 부딪혔다. 지난번 여행 땐 한번에 딱 알아서 해주시더니, 이번엔 직원분께서 설정을 잘 못하고 헤매시는 바람에 유심칩 설정하는데만 10분 이상이 걸렸던 것. 말도 안통하는데 뭔가 문제가 생긴 것 같은 느낌에 조금 불안하고 걱정되는 마음이었지만 어찌어찌 결과적으로는 잘 해결. 이번에도 1GB 100HKD 유심칩으로 구매. 2박 4일 기간동안 500MB는 조금 부족한 듯 싶고 1GB면 데이터 걱정 없이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 호텔에서는 와이파이를 사용..
마카오행 출발 시간은 12시 40분. 언니와 여행 예약을 해두고 떠나기 전까지 한 번도 만나지를 못해 여행 계획도 세울 겸 조금 일찍 만나기로 했지만 공항에 도착하니 10시 쯤 , 여유 있는 시간은 아니었다. 인천 공항을 이용할 땐 보통 버스나 누군가의 차를 이용했고 여행 시에는 처음 지하철을 타고 공항까지 간건데 시간도 더 많이 들고 걸어야 할 거리도 더 많고 조금 번거롭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천에도 리무진이 있으면 하고 바랐던 순간. + 이후 인천에는 공항까지 가는 e 버스가 생겼다. 아직 이용을 해보지는 않아서 이용 후기는 다음 기회에. 한 시간 반 정도의 이동 끝에 공항에 도착. 공항은 언제 가도 참 설레는 곳이다. 특히 인천공항이 말이지. 5월 황금 연휴가 끝난 직후라 공항은 생각보다 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