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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여행의 순간

12월 11일 ~ 14일까지 #에어마카오 를 이용해 #마카오 에 다녀왔어요. 올해 여름 #마카오관광청과 에어마카오가 진행했던 #응답하라마카오 라는 사진 이벤트에서 1등으로 선정되어 경품으로 제공받은 항공권을 이용했답니다. 좋아요 좋아 *_* 그런데,, 3박4일 일정이긴 했지만 출발편은 12월 11일 밤 9시05분에 인천을 출발해 12월 12일 새벽 1시경 마카오에 도착했고, 도착편은 12월 14일 오전 8시20분에 마카오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마카오에 머물 수 있는 시간은 이틀이었어요. 추가 금액을 내고서라도 일정을 늘리고 싶었는데 불가능하다고 하시더라고요 ㅠㅠ 마카오는 첫 여행 때는 당일로 다녀왔었고, 그 후 여행은 늘 2박 4일로 다녀와서 사실 머무는 시간으로 따지면 한나절 쯤 되는 시간이 ..
둘째날 오전엔 수영장에서 오전시간을 보내고 간단히 점심을 먹고 콜로안빌리지에 가기로 했다. 작년 여행 때 가장 좋았던 그 곳. 날이 맑다. 여행 시 날씨는 정말 정말 중요한데 다행히도 여행기간 내내 맑았어. 너무 더웠지만 더운 나라에 더운 시기에 왔으니 감수해야지 하늘에 구름도 몽글몽글하고 예쁘다 : ) 에펠타워는 밤에 봐도 예뻐요 , 낮에 봐도 예뻐요 다음 여행 땐 에펠탑뷰의 룸에서 묵고 싶다. 콜로안빌리지로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서 정류장으로 향하는 중. 도로도 인도도 한산하다. ■ 코타이 지역에서 콜로안빌리지 가는 법 ☞ 쉐라톤, 홀리데이인 기준으로 콜로안빌리지로 가는 버스를 타려면 호텔에서 나와 쉐라톤을 등지고 왼쪽으로 쭈욱 , 도보 약 5분 거리 ▲콜로안빌리지로 가는 25번 버스 노선 콜로안빌리..
분수쇼를 보기 위해 베네시안에서 윈팰리스로 가는 중. 생각해보니 마카오 3번 방문 동안 이 문을 거쳐간 적은 한 번도 없는 것 같다. 올겨울에 가면 들어가봐야지. 윈팰리스호텔에서는 낮부터 밤까지 20~30분 간격으로 분수쇼를 진행한다. 지난 여행때 너무 좋아서 이번에도 또 들르게 된 윈팰리스. ▲ 윈팰리스 호텔 분수쇼(레이크 퍼포먼스) 시간표 무료로 볼 수 있는 분수쇼 치고는 꽤 볼만하다. 잔잔한 음악이 흐를때도 좋지만 개인적으론 웅장한 음악이 흐르고 그 클라이막스에 다다를 때, 빵빵 터지는 분수가 그렇게 멋있을 수가 없다. 작년엔 혼자 봤었는데 , 이번엔 지연언니와 함께. 이번엔 스카이캡을 타고 윈팰리스까지 가기로 했다. 천천히 움직이는 걸 생각했는데 코너를 휙휙 도는 바람에 순간 움찔 >_
샌즈코타이에서 베네시안으로 넘어가는 구름다리(라고 해야하나ㅡㅡ^) 중간쯤에서 보이는 파리지앵호텔과 에펠탑의 모습. 파리지앵 호텔은 프랑스 파리를 테마로 해서 만든 호텔인데 호텔 건물 외부에는 실제 에펠탑의 1/2 축소판인 파리지앵 마카오의 에펠탑이 자리잡고 있다. 6개월 전 마카오에 갔었을 때 , 마카오에 도착해서 셔틀을 하고 호텔로 가던 중 처음 이 에펠탑을 보고 얼마나 설렜었는지. 낮에도 예쁘지만 해가 진 후 음악 , 반짝이는 조명과 함께하는 에펠탑은 정말 사랑이 퐁퐁 솟아날 수 밖에 없게 만든다. 화려하고 웅장한 호텔들이 즐비한 이 곳 , 솔직히 해가 지기 전에는 곳곳에 커다란 건물만이 들어서있는 이 곳에서 (에펠탑은 낮에도 설렘설레이지만 *_*) 별다른 감흥을 느낄 수 없지만 밤에 되면 얘기는 달..
마카오행 출발 시간은 12시 40분. 언니와 여행 예약을 해두고 떠나기 전까지 한 번도 만나지를 못해 여행 계획도 세울 겸 조금 일찍 만나기로 했지만 공항에 도착하니 10시 쯤 , 여유 있는 시간은 아니었다. 인천 공항을 이용할 땐 보통 버스나 누군가의 차를 이용했고 여행 시에는 처음 지하철을 타고 공항까지 간건데 시간도 더 많이 들고 걸어야 할 거리도 더 많고 조금 번거롭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천에도 리무진이 있으면 하고 바랐던 순간. + 이후 인천에는 공항까지 가는 e 버스가 생겼다. 아직 이용을 해보지는 않아서 이용 후기는 다음 기회에. 한 시간 반 정도의 이동 끝에 공항에 도착. 공항은 언제 가도 참 설레는 곳이다. 특히 인천공항이 말이지. 5월 황금 연휴가 끝난 직후라 공항은 생각보다 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