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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여행이야기 (3)
모든 여행의 순간

12월 11일 ~ 14일까지 #에어마카오 를 이용해 #마카오 에 다녀왔어요. 올해 여름 #마카오관광청과 에어마카오가 진행했던 #응답하라마카오 라는 사진 이벤트에서 1등으로 선정되어 경품으로 제공받은 항공권을 이용했답니다. 좋아요 좋아 *_* 그런데,, 3박4일 일정이긴 했지만 출발편은 12월 11일 밤 9시05분에 인천을 출발해 12월 12일 새벽 1시경 마카오에 도착했고, 도착편은 12월 14일 오전 8시20분에 마카오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마카오에 머물 수 있는 시간은 이틀이었어요. 추가 금액을 내고서라도 일정을 늘리고 싶었는데 불가능하다고 하시더라고요 ㅠㅠ 마카오는 첫 여행 때는 당일로 다녀왔었고, 그 후 여행은 늘 2박 4일로 다녀와서 사실 머무는 시간으로 따지면 한나절 쯤 되는 시간이 ..
마카오행 출발 시간은 12시 40분. 언니와 여행 예약을 해두고 떠나기 전까지 한 번도 만나지를 못해 여행 계획도 세울 겸 조금 일찍 만나기로 했지만 공항에 도착하니 10시 쯤 , 여유 있는 시간은 아니었다. 인천 공항을 이용할 땐 보통 버스나 누군가의 차를 이용했고 여행 시에는 처음 지하철을 타고 공항까지 간건데 시간도 더 많이 들고 걸어야 할 거리도 더 많고 조금 번거롭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천에도 리무진이 있으면 하고 바랐던 순간. + 이후 인천에는 공항까지 가는 e 버스가 생겼다. 아직 이용을 해보지는 않아서 이용 후기는 다음 기회에. 한 시간 반 정도의 이동 끝에 공항에 도착. 공항은 언제 가도 참 설레는 곳이다. 특히 인천공항이 말이지. 5월 황금 연휴가 끝난 직후라 공항은 생각보다 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