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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여행의 순간

몇 년 전 구매한 돌체구스토를 잘(?) 사용하다가 머신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한참을 고민하다 드디어 네스프레소 시티즈앤밀크로 결정했다. 텐바이텐에서 할인쿠폰을 이용해 최종가 284,250원에 구매. 잘 산 건지 모르겠으나, 비싼 금액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 고민하지 말고 구매하자고 했고 주문한지 거의 열흘만에 제품을 받을 수 있었다. 에어로치노가 탑재되어 있어 부피가 큰 편이지만 적당한 자리를 찾아 올려두었더니 꽤 괜찮다. 돌체구스토를 처음 구매했을 때 정말 열심히 잘 사용할 것 같았는데, 처음 구매했을 때만큼 잘 사용한 것 같지는 않다. 과연 네스프레소 머신은 얼마나 잘 사용할 수 있을지.... 어쨌든, 앞으로 잘 사용해 봐야지. - 여기까지는 아마 4월 24일의 생각일 것이고, ..

아침에 먹을 도넛을 사러 들어갔다가 펭수컵이 보이길래 아이스아메리카노 한 잔 까지 주문을. 일반 테이크아웃 컵에 담으시려고 하길래 "펭수컵에 주세요, 오른쪽 컵(펭랑해) 이요" 라고 콕 찍기까지 ㅋㅋ 솔직히 던킨 아메리카노는 내 입맛에 맞지 않는 편인데 펭수컵이니까 이건 가져야지 생각됐으니까 🐧 지난주 신이나 컵에 이어 오늘 펭랑해 컵까지 두 개의 리유저블컵 모두 겟 :)
매일매일 날짜를 세고 있다. 365일.. 1년. 오늘은 그 중 이제 겨우 15일째 365일까지 남은 날은 351일. 지난 15일은 녹록지 않은 날들이었고 앞으로의 350일은 어쩌면 지금보다 더 힘든 날일지도 모르겠다. 생각과 반대로 쉬운 날들이 펼쳐질 수도 있다. 350일이 지난 후 앞으로의 날들은 지난 15일의 시간과 남아있는 350일의 날보다 평안하기를 바란다. 그 이유로 , 그 희망으로 지금의 시간을 살고있는 거니까.

출근. 다시 전쟁같은 생활이 시작됐다. 노는게 좋지만 돈 벌어야돼. 돈 많은 백수가 꿈이지만 이룰 수 있을까? 꿈은 이루어진다는 말을 믿으며 열심히 꿈꿔야지.

"게시하신 사진이 Google에서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라는 제목으로 메일이 와서 스팸인 줄 알았지. 그런데 진짜네?? 타니스 송도점에 방문하고 올린 사진의 조회수가 높다고 구글에서 메일을 보내줬다. 이런 기능이 있는 줄 처음 알았어. 구글 사진만 보지 말고 제 티스토리와 제 네이버블로그에도 방문해주세요 >_

이상하게도 기회란건 골고루 나누어서 오지 않고 한 번에 갑자기 밀려오는 느낌이다. 한 번에 밀려오는 기회는 또 이상하게 타이밍이 절묘해서 모두 잡을 수 없는 상황에 부딪히게 되고 그런 상황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만들어. 지금 내 상황이 딱 그래. A라는 확정된 기회 , 확실친 않지만 가능성이 열려있는 B 둘 다 확실한 상황이라면 A보다는 B인데 아직 B는 내 것이 아닌 상황. B를 얻기 위해선 A를 함께하는 누군가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을테고. A를 선택하고 B를 버리면 되지 않냐고 얘기해주는 사람이 많겠지. A를 쥐고서 B의 결과에 따라 A를 버리든 갖든 하는건 이기적인거라고. 그런데 B를 놓치긴 아깝고 B를 기다리기 위해 A를 버리면 다시 또 언제 기회를 만날지 모르니까.. 지금은 A를 버리기 쉽..

커피빈 앱에 2만원권이 충전되어 있지만 동네에선 쓸 곳이 없다. 오랜만에 을지로에 갔다가 커피빈에 갈까 스타벅스에 갈까 고민하며 커피빈 앱을 켜봤는데 (왜인지 로그인이 풀려 있길래 직접 아이디, 패스워드까지 입력을 해가며..) 오잉? 쿠폰이 세 개나 있네? 뭘까? 1+1 이런건 필요 없는데 생각하며 쿠폰 메뉴 터치를 했는데.. 아.. 오늘 내 감이 좋았나봐. 두둥... 아메리카노 무료쿠폰이라니! 심지어 사용 조건도 없어. 언제 다시 커피빈에 갈지도 모르는데 당장 써야지 생각하고 아메리카노와 머핀 한 개 주문. 좋다 좋아. 오늘 커피빈 앱을 켠 나를 칭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