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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여행의 순간
식사대용, 간식으로 좋은 맛있는 반숙란 '반숙대란' 본문
제가 좋아하는 간식류 중 하나가 반숙란인데, 반숙란은 아침 대용으로 먹기도 하고, 간식으로 먹기도 하고, 가끔 야식으로 먹기도 해요.
보통 편의점에서 2개들이 제품을 구매하는데 반숙란 2개에 1,800원 쯤 하더라고요?
달걀 한 알에 900원 정도니까 비싼 편이죠?
얼마 전 동생이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할인가로 9,000원 정도의 금액에 반숙대란 한 판을 구매했어요.
한 판에 20개입니 한 개에 450원 정도니 엄청 저렴하네요.
아마 지금은 이 금액이 아니겠죠? ㅠㅠ
운동하러 가기 전 밥 대신 먹거나, 저녁에 과자가 땡길 때 과자 대신 한 알씩 먹다보니 벌써 한 판을 다 비웠어요 ㅠㅠ
1개당 60kcal 밖에 안되는군요.
반숙대란은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1등급 대란을 사용해서 만든 제품이라고 하네요.
음, 근데 요즘 대란은 크기가 작아서 대란같다는 생각이 안들어요. 저만 그런가요?
마트에 달걀을 사러 갔다가 대란이라고 하는데 알이 너무 작아 실망한 적이 한 두 번이 아니거든요.
특대 정도는 돼야 조금 크다고 말할 수 있겠다 싶고요.
예전엔 대란만 돼도 꽤 크다 느꼈던 것 같은데, 제 기억이 분명치 않은건지 .. ;;
시판 반숙란을 먹을때마다 정말 궁금한게 판매되는 반숙란은 어쩜 이렇게 짭짤하게 간이 잘 되어있고 맛있을까? 하는거에요.
CJ의 반숙대란 이라는 제품은 처음 먹어봤는데 역시나 맛있네요.
제품 패키지에 "반숙도 기술이다" 라는 카피가 적혀 있는데 정말 기술 맞는 것 같아요.
간혹 간이 넘 세다 느껴지는 제품도 있는데, 반숙대란 이 제품은 적당히 간이 딱 맞게 짭짤해서 맛있네요.
집에서는 절대 낼 수 없는 이 맛의 비결, 가압염지기술이라고 하는데, 이건 집에서 할 수 없는거겠죠? ㅠㅠ
집에서도 이렇게 짭짤하게 맛있는 반숙을 만들어보고 싶은데 말이에요.
집에서는 간은 커녕 반숙을 만들려 했지만 너무 안익거나 혹은 완숙이 되는 경우가 많아 적당한 반숙으로 익히기 어렵고, 다 삶아진 계란의 껍질이 예쁘게 까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그냥 돈 주고 사먹자! 생각하게 될 때가 많거든요.|편하게 맛있는 걸 먹기 위해선 역시 돈을 들여야 하는건가봐요.
계란 한 판 다 비웠으니 곧 동생에게 한 판 더!를 외쳐야겠어요.
* 동생 돈 내고 이용한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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